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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신한스팩1호, 상장 첫 날 공모가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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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기업인수목적회사인 신한스팩1호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돌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5일 오전 신한스팩1호는 공모가 5000원 보다 낮은 주당 4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150원(3.33%) 오른 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거래 시작후 2분만에 20만주를 넘어섰다.
신한스팩1호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기업 인수·합병(M&A)만을 목적으로 세워진 페이퍼컴퍼니다. 증시에 상장한 후 타회사와 합병을 통해 이익을 내는 구조의 회사다.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청약을 접수한 결과 모두 477억2240만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리며 8.4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5000원(액면가 100원)으로 희망 공모가격 범위(4000~5000원) 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한편 신한스팩1호는 코스닥시장에 세 번째로 상장되는 스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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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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