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시후, '검프' 마지막회는 팬들과 함께.."연장했으면 좋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박시후가 20일 서울 강남 시너스 극장에서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연출 진혁) 마지막회를 팬들과 함께 감상했다.

박시후는 이날 팬클럽 '시후랑' 250여명의 팬들과 함께 마지막회를 시청하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무주에서 눈 내릴 때 촬영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났다. 너무 아쉽다"며 "2회 정도 더 연장했으면 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MC 윤성호가 "2회가 아니라 10회 연장했으면 좋겠다"고 농담처럼 말하자 박시후는 "10회는 너무 힘들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끝으로 "촬영장에 많이 찾아와 주셔서 정말 힘이 많이 됐던 것 같다. 다음 작품도 열심히 할테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우리가 만난 인연이 평생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시후는 3일 밤을 샌 후 이날 오후 늦게까지 '검프' 마지막회 촬영을 마치고 팬미팅 현장을 찾아 팬들과 함께 했다. 그는 또 팬들에게 '검프'에서 서인우가 착용했던 선글라스, 모자와 대본 등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은 일본 팬 50여명을 포함해 250여명의 팬들이 모여 박시후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국내이슈

  •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해외이슈

  •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PICK

  •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