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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Plus]도이치모터스, 1Q 매출 448억원.. 전년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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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BMW 공식딜러 도이치모터스(대표 권오수)는 경기회복에 따른 수입차 시장호조로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대비 25% 성장한 448억74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당기순익은 누적판매대수증가에 따른 판매이익, 지분법평가익, 이자비용 감소 등이 반영돼 지난해 동기대비 230% 높은 7억7000만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5% 증가한 5억7천만원을 기록했다.
올 1분기 신차판매 성장율은 지난해 동기 기록인 529대보다 29% 성장한 681대를 기록해 두자릿 수 성장을 견인했으며 이 중 BMW MINI가 작년과 비교해 44% 이상 증가한 286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권오수 대표는 "지난해가 실적 턴어라운드의 가능성을 실현한 해라면 올해는 내실성장을 통한 고성장의 기반을 닦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수입차 외형시장 성장에 발맞춰 신규매장 오픈 및 고객편의를 증대시킬 수 있는 서비스센터 강화로 내실있는 성장을 이끌고 신 수종사업 발굴을 통한 주력사업과의 시너지창출로 고성장을 지속함으로써 국내 대표급 수입차 메가 딜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도이치모터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1826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수입차 시장호조 및 7년만의 BMW 주력모델인 5시리즈 풀 모델 체인지에 의한 신차효과 등에 힘입어 2444억원의 매출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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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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