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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한계에 육박한 가슴 또 확대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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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지난해 11월 20일(현지시간) 하루에 무려 10군데나 성형해 세인들을 경악하게 만든 미국의 가수 겸 여배우 하이디 몬택(23)이 가슴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6일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몬택은 성형수술 후 가슴 사이즈가 트리플 D로 됐지만 여전히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남편 스펜서 프랫은 “아내가 확대한 가슴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난번 수술 후 마취에서 깨어난 뒤 가슴이 커지지 않았다며 화를 냈다”고 전했다.

리얼리티 쇼 ‘더 힐스’로 뜬 몬택은 지난 3월 제이 리노가 진행하는 NBC 방송의 ‘투나잇 쇼’에 출연해 “법정 한계가 800cc인데 현재 내 가슴 크기는 700cc”라며 “법정 한계에 육박해 당분간 가슴 확대 수술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렇게 말했던 몬택이 앞으로 한두 달 안에 가슴을 다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11월 20일 하루에 눈썹, 이마, 코, 뺨, 턱, 목, 귀, 가슴, 허리, 엉덩이 등을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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