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티아라의 멤버 보람이 할머니 故 백설희의 별세 소식에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 한 관계자는 5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보람은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을 하다가 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들었다"며 "소식을 접한 보람은 연신 눈물을 흘리며 곧장 장례식장으로 향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티아라 멤버 모두 오후쯤 빈소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말 고혈압에 따른 합병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고인은 이날 새벽 3시경 별세했으며 빈소는 아산병원 장례식장 2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7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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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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