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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이 투자하고 싶을 한국의 가치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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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아시아경제신문과 투자교육업체인 새빛에듀넷 공동개최 ‘제1회 성공투자 심포지엄’의 두 번째 강좌가 26일 오후 7시30분부터 역삼동 새빛에듀넷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2010년 1분기를 주도한 실적주 분석과 성장기대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1시간 반에 걸쳐 진행되며 홍준모 새빛리서치센터 연구위원(필명: 짐로펠)이 강사로 나선다. 2010년 1분기를 되돌아 보며 △IT와 자동차의 상승 △두드러지는 실적주 분석 △종목선택시 고려할 사항 △진정한 기업의 가치 보는 방법 등을 집중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동종 업종 내 종목움직임 포착방법 및 2010년 탐나는 종목 등을 추가로 다룰 예정이다.


짐로펠 연구위원은 "지난해 폭락했던 주식들이 급반등하는 유동성 장세 국면이었다면, 2010년은 본격적인 실적 장세 구간"이라며 "1분기를 돌이켜 보면 실적을 이끌어가는 중심에 IT, 자동차, 화학의 삼두마차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나 하반기에도 여전히 실적이 좋은 업종과 대표주를 중심으로 실적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스마트폰과 같은 혁신적 제품이 IT 교체주기와 맞물려 호황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에 IT분야는 대세상승장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글로벌 구조조정 과정에서 삼성과 하이닉스, LG그룹 등의 IT회사들의 승자독식 현상이 심화된 측면도 긍정적"이라며 "이번 강의에서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1년간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는 종목들을 전부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강좌를 진행하는 홍준모 연구원은 서울대 전자공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하이닉스등에서 연구원을 거쳐 현재 새빛인베스트먼트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1분기 시장을 정리하고, 여러 가지 변수가 혼재한 국내 증시와 경제 상황을 짚어보고 향후 투자전략을 어떻게 가져 갈 것인가에 대해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에게 듣는다.

이 심포지엄은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수강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새빛에듀넷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를 통해 유료로 생방송을 볼 수 있다. 생방송 수강자에게는 일주일간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심포지엄에 참여하는 회원들에게는 다양한 이벤트 혜택이 주어진다. 행사 접수 회원 100명에게는 스탁스토리 전문가방송 및 BNG증권 인공지능차트 무료이용권을 제공하며, 투자자 설문에 응답한 수강자에 한해 최용식 소장의 2010 경제보고서를 증정한다.

접수는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2-3442-4393)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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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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