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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정병국 "쉽지 않지만 여성단체장 후보 공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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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정병국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15일 여성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 논란과 관련, "현실적으로 여성 단체장 후보를 내는 것이 쉽지 않지만 해내는 것이 한나라당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정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성공천 비율에 따라 국고보조금 배정하는데 인센티브가 있다. 법 취지대로 여성 후보자가 당선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금 우리 당에서 여성 공천을 확대하기 위해 많은 불협화음이 있는듯하지만 이는 한나라당의 변화하는 모습"이라면서 "야당이 아예 이 부분은 논의의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야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을 보면 한나라당에서는 공천 신청조차도 할 수 없는 사람들과 전과자들이 공천됐다"며 한나라당이 공천에서 상대적으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순자 최고위원은 여성후보 공천과 관련, "마땅한 여성 후보를 찾기 어렵다 또는 여성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문제 삼는 경우가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서 "공천과정에서 당선 가능성에 높은 기반을 두는 것도 좋지만 여성후보의 공천이 사실상 무력화되지 않도록 16개 시도당 공심위는 더 강한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진수희 여의도연구소장은 "여성후보를 많이 공천할수록 추가적인 국고보조금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사무총장과 최고위원들은 여성공천에 따라 추가적으로 오게 되는 국고보조금을 전적으로 여성후보를 위해 지원해줬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정두언 지방선거기획위원장도 "여성공천을 확대하겠다는 게 이번 공천의 대국민 약속사항"이라면서 "중앙공심위에서 선정한 지역은 한나라당의 형편이 좋은 지역이다. 형편이 좋다는 얘기는 준비가 안된 여성도 당선 가능성이 확실한 지역이다. 희생과 양보를 통해 큰 과제를 해결해나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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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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