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밴드 YB가 영국 공영방송 BBC에 출연했다.
YB의 보컬 윤도현은 지난 달 31일 YB의 홈페이지에 "YB, 영국 BBC 출연사실 뒤늦게 확인"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2007년 미국에서 열린 대형 페스티벌 SXSW 에서 Ting Tings, Duffy, Billy Bragg 등 월드스타들과 함께 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펼쳐 그들과 함께 약 세 번에 걸쳐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다"며 "BBC 인터뷰 중에 리포터가 '당신들이 한국의 NO.1 밴드인가요'라고 묻자 드러머 김진원은 '어' 라고 짧게 대답해 그다운 카리스마가 돋보인다는 네티즌들의 칭찬이 이어지기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윤도현은 김제동을 위한 곡 '오쿄쿄쿄'의 녹음을 끝내고 곧 온라인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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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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