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천체망원경 총 12대를 이용해 달, 화성, 큰곰자리, 사자자리, 오리온자리 등 6개를 별을 관측 할 수 있다.
이날 서울시는 한국천문연구원 등 전문기관에 의뢰해 빛 공해 영향이 적어 상대적으로 밤하늘 별을 쉽게 볼 수 있는 대학로 낙산공원, 양천구 계남공원, 예술의 전당과 대성사 등 10곳을 발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CNG버스 보급 등 저공해 사업 추진으로 가시거리가 개선되면서 밤 하늘에 떠 있는 별을 볼 수 있는 조건도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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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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