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나라, 외국인 유학생 '인터십' 실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 국제위원회(위원장 홍정욱 의원)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상대로 '제1기 한나라당 글로벌 인터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턴십에 참여하는 유학생은 당 대표와 원내대표,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와 의원실에 배치돼 인턴으로 근무하며 한국의 정치를 체험하게 된다.
이번 인터십에는 40여개국의 180명이 넘는 유학생이 신청해 10대1의 경쟁률을 뚫고 18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인도와 중국, 러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 출신으로, 이들 중에는 고려인 후손 박안나씨와 6개 국어를 구사하는 필리핀계 노르웨이인 비르힐리오 리스(Virgilio Reyes)씨가 포함됐다.

홍 의원은 "인터십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세계의 젊은이들이 대한민국과 더 큰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새로운 눈을 갖게 될 것"이라며 "인종과 국적을 초월한 만남과 소통을 통해 마음의 국경을 허물고 세계 시민으로 우뚝 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국내이슈

  •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비트코인 8월까지 5배 폭등"…'부자 아빠' 저자의 전망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해외이슈

  •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