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디카프리오-조니뎁 협공.. 韓영화 고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조니 뎁의 협공으로 한국 영화가 고전하고 있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봉한 '육혈포 강도단'은 19일부터 22일 오전 4시 30분까지 전국 24만 4496명을 동원해 전국 누적 관객 수 30만 573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 자리를 차지했다.
'의형제'는 같은 기간 전국 10만 3682명을 모아 4위에, '무법자'는 8만 1295명을 동원해 5위에 올랐다.

반면 '셔터 아일랜드'는 같은 기간 전국 관객 33만 8290명을, '이상한 나라 앨리스'는 30만 5234명을 모아 각각 1,2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영화 세 작품의 관객 수를 다 합쳐도 할리우드 영화 '셔터 아일랜드'와 '이상한 나라 앨리스' 등 두 작품의 관객 수보다 못 미치는 결과다.
한국 영화가 언제쯤 움추린 날개를 펴고 날 수 있을지 관심이 높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