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은 18일 주문 청산시 네팅과 함께 헤징 방식이 가능한 듀얼 청산방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헤징(Hedging)이란 매수/매도계약을 동시에 보유할 수 있는 양방향 거래가 가능한 방식으로, 주문청산 시 별도의 청산창이 존재해 포지션별 청산이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복수FDM과 듀얼 청산방식의 도입과 함께 FX마진 거래고객들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도 진행 중이다"라며 "투자자의 거래편의성 및 이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