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국민여론조사와 당원 선거인단 투표를 각각 50%로 하는 공천심사위원회가 마련한 경선방식을 의결했다.
그는 경선일을 4월4일로 결정한데 대해서도 "후발주자인 후보에게는 어떠한 역전의 가능성도 허용되지 않는 것"이라며 "누구를 위해 침묵을 강요하는지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번 경기도지사 경선은 민주당을 아끼는 당원 지지자들과 지방선거의 의미를 망각한 채 당내 기득권에 안주하려는 세력과의 대결"이라며 "9회말 투아웃에 투입된 대타의 심정으로 이 싸움을 계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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