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8~12시 중구치매센터에서 전립선 건강강좌와 무료검진
$pos="L";$title="";$txt="정동일 중구청장 ";$size="183,248,0";$no="201003171543361115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국전립선관리협회가 지원하는 이번 검진은 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55세 이상 남성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검진비용은 전액 무료다.
아울러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백병원 비뇨기과 의사 2명이 배뇨장애 증상지수 체크 와 채혈을 통한 전립선암 특이항원(PSA) 검사와 초음파검사를 통한 전립선 크기 측정 등으로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 등 전립선 질환 유무를 검진할 계획이다.
전립선 무료검진 희망자는 사전에 중구치매지원센터 전화(☎02-2238-3400)로 예약하거나 검진일 당일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정동일 구청장은 “전립선 질환은 50대 이후 남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으로 특히 전립선암은 남성의 5대 암중 하나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면서 “이번 검진을 통해 전립선 질환을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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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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