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정 조기집행 실태점검은 재정경제감사국 중심으로 50여명의 점검반을 통해 이뤄지며, 기획재정부 등 17개 정부부처 및 10개 공기업, 15개 지자체에 대해 실시된다.
한편, 정부는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주요 예산 60.1%(163조원)를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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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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