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룹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 한류 가수 중 처음으로 일본 유명 주간지 '앙앙'의 표지모델로 나선다.
영웅재중이 '앙앙'의 4월 셋째 주 표지모델로 나선다는 소식이 11일 포털 사이트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웅 재중의 커버 모델 소식이 전해진 이날, '앙앙'을 먼저 구입하려는 팬들로 인해 국내 온라인 서점은 방문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사이트가 다운되는 일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영웅재중은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뷰티풀 라이프'를 쓴 스타작가 기타가와 에리코의 신작 일본 후지TV 드라마 '素直になれなくて (솔직하지 못해서)'에 출연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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