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가수 장우혁이 MBC 주말드라마'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극본 이홍구·연출 이형선·이하 신불사)의 OST에 참여한다.
장우혁이 드라마 삽입곡을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군 제대 이후 첫 국내활동이라 국내외 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사 플랜비픽처스 관계자는 “장우혁은 원작 만화를 이미 몇 차례나 읽었다고 한다. 장우혁은 드라마 이미지에 맞춰 ‘레인맨’을 재녹음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고 밝혔다.
‘레인맨'은 첩보 영화 ‘007’을 연상시키는 선율과 장우혁의 거침없는 랩이 어우러져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의 성격과 잘 어울리는 곡으로, 오는 12일 '신불사'OST 중 가장 먼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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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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