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승재 애널리스트는 "SBS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로 142억원의 광고수주를 기록했다"며 "17일간의 중계를 통해 62억원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1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될 것"으로 판단했다.
미디어 규제완화 논의 재개에 따른 수혜도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다. 변 애널리스트는 "미디어 규제 완화안 연내 도입에 따른 수혜가 예상 된다"며 "미디어 규제는 지상파 방송 시장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서 규제 완화 논의 재개에 따른 수혜는 SBS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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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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