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위원장으 3일 정례기자간담회에서 "금호가 대우건설을 살때 같이 참여했던 FI들이 지금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상당히 과도한 이익을 스킴으로 옵션들이 돼 있다"며 "
여러가지 명분으로 판을 깰경우 다 루즈한 게임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채권단들과 충분히 대화하고 있기 때문에 지켜보지만 당초의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협상이 진행되도록 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다만 정부주도로 나오는 것은 현재의 여러가지 법이나 상황에서 볼 때 외환위기때처럼 하는 것은 적합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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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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