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한국무역협회는 중소 무역업체들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운임할인 서비스를 대폭 강화키로 했다.
한국무역협회와 한국화주협의회는 2010년도 수출입운임할인서비스(RADIS) 사업에 참가할 물류협력업체 25개사를 선정하고, 17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트타워에서 협력업체 대표들과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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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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