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질서 확립, 지역사회 발전, 효행,사회복지,환경보호 등 7개 분야
‘구민만족 복지동작 실현’을 위해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동작인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40만 동작구민의 귀감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동작구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 또는 소재하고 있는 단체로서 각 분야에서 구민화합과 아름다운 내 마을을 가꾸는데 기여한 구민과 단체가 대상이며, 유사 공적으로 구민상을 수상한 경력이 없어야 한다.
후보자 신청은 각급기관과 사회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구민은 10인 이상 연서를 받아 추천할 수 있다.
한편 동작구의 자랑스러운 구민상은 지난 1993년도 제정된 이래 올해로 제17회째를 맞고 있다.
지금까지 소회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구민 76명에게‘구민대상’이라는 영과의 타이틀이 주어졌다.
시상식은 4월 1일 동작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부문별 상패와 메달이 수여된다.
김우중 구청장은“자랑스러운 구민상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오랜시간 묵묵히 지역발전에 애쓴 평범한 우리 이웃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라며“많은 구민들이 응모해 지역사회의 단결과 화합 조성에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작구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과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자치행정과(820-9118)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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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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