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 총리 “세종시 3월에는 방향 정해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세종시 3월에는 방향을 정하는게 좋겠다”

세종시 수정 논란을 두고 정운찬 국무총리가 16일 총리공관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초청한 만찬회동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또 세종시나 충청도주민을 거론하며 "주민을 위해서라도 빨리 결론을 내리는 것이 옳다"며 "민주적인 절차와 토론을 밟는 게 좋다"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어 국회의 대정부질문 관행에 대해 "국민이 정부에 궁금한 것을 묻고 답하는 형식이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만찬 회동은 국무총리실 소관 상임위인 정무위의 김영선 위원장이 지난달 요청해 신년인사차 마련됐다. 한나라당에서는 권택기 현경병 의원 등 5-6명이 참석했으나 야당에서는 조 의원만이 함께 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