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본증시는 유럽발 악재로 엔화 대비 유로화 가치가 1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수출주 중심으로 내림세를 보였다.
모리카와 히로시 MU인베스트먼트의 선임 전략투자자는 "투자자들은 누가, 어떻게 그리스를 구할 수 있을 것인지를 우려하고 있다"며 "이러한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주식 시장에 과도하게 반영됐으며 엔화 대비 유로화 가치가 떨어진 것도 예상대로 시장에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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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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