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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캐리 멀리건 '상반신 노출' 열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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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할리우드 영화배우 캐리 멀리건(Carey Hannah Mulligan·25)의 파격적인 노출이 화제다.

최근 영국일간 '더 선(THE Sun)'은 캐리 멀리건이 영화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에서 상반신 노출을 감행하며 연기에 몰입했다고 보도했다.
캐리 멀리건과 연기호흡을 맞춘 '행운남'은 영국출신의 애런 존슨(Aaron Johnson·20)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 영화 '오만과 편견'을 통해 데뷔한 캐리 멀리건은 이후 '브라더스' '언 애듀케이션' '퍼블릭 에너미' '월 스트리트:머니 네버 슬립스' '네버 렛 미 고' 등에서 열연, 지난해에는 전미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실력파 배우다.

한편 영화 '더 그레이티스트'는 아들을 잃은 가족이 관계를 회복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피어스 브로스넌과 수잔 서랜든이 출연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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