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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Plus]위메이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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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미르의 전설'로 유명한 코스닥 상장사 위메이드(대표 박관호 서수길)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5일 위메이드는 지난해 매출액 1063억원, 영업이익 592억원, 순이익 460억원을 내 전년 대비 각각 44%, 77%, 87%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해외 매출의 고성장의 지속과 사업 및 개발 프로세스 개선에 따른 비용 절감이 실적 호조의 견인차가 됐다고 분석했다.

올해 목표는 매출 20% 성장, 영업이익률 50%로 정했다. 경쟁력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 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전념할 계획. 서비스 인프라 강화와 개발 프로세스 강화 및 인재 육성도 올해 주요 목표다.

서수길 대표(사진)는 "창립 10주년이 되는 올해를 신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신규 게임 매출 확대, 해외 서비스 거점 확장과 인수합병을 통해 매출구조를 다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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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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