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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낙폭 확대..나스닥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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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장 후반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오후 2시 22분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23.87포인트(1.2%) 하락한 1만113.13을 기록중이다. S&P500지수는 12.69포인트(1.16%) 내린 1084.81, 나스닥지수는 43.13포인트(1.94%) 하락한 2178.30을 기록중이다.
실적이 부진한 퀄컴과 적자 전망이 나오고 있는 모토로라가 모두 10% 이상 하락하며 기술주 하락을 이끌고 있다. 퀄컴은 지난 분기(10~12월) 주당 50센트의 순익을 기록, 예상치를 밑돌았다. 모토로라는 이번 분기 적자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반도체 칩 제조업체, 소프트웨어 업체등 기술주가 줄줄이 하락하고 있으며 아이폰, 아이패드 등 IT업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애플도 4%대 하락세다.

미국의 12월 내구재 주문 실적이 전문가 예상치인 2%를 대폭 하회한 0.3% 증가에 그친점 ▲미국의 지난주(~1월23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8000건 감소한 47만건을 기록, 45만건을 기록할 것이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예상치 보다는 높은 수준을 나타낸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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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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