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뉴델리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수행경제인 조찬간담회에서 이날 오후로 예정된 맘모한 싱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에 대해 사전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한 "2007년 경선 후보시절에 방문했지만 올 때마다 역동적인 인도의 경제성장을 보면서 양국간 경제협력의 필요성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제조업 및 IT, 소프트웨어 분야의 상호보완적 산업구조를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후변화, 원자력 등 녹색분야의 협력도 강화하고 인력 및 기술교류 등을 포함해 전면적이고 포괄적인 양국간 협력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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