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민 애널리스트는 "지난 15일 회사채 발행 시 같은 BBB+ 신용등급 회사채 금리에 비해 24bp 할인된 7.9%로 결정됐다"며 "지난해 금리 수준에 비교하면 신용리스크가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상반기 자회사 만도의 상장이 계획돼 있어 상장에 따른 한라건설의 자산 가치도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만도는 자동차 부품업체로 대부분의 현대차 신규 차종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강 애널리스트는 "한라건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한 4020억원, 영업이익은 19.5% 증가한 36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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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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