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처리된 증시관련대금이 5년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예탁결제원을 통한 증시관련대금이란 예탁결제원 업무를 통해 처리된 자금을 말하며, 채권·주식 등의 매매에 따른 결제대금, 예탁 채권·CD·CP·ELS 등의 원리금, 집합투자증권(펀드)의 설정·환매·분배금, 예탁 주식의 배당금·단주대금·유상청약대금 등의 권리대금과 기타 증권대차·담보콜관련대금 등이 있다.
증시관련대금의 종류별로는 주식·채권 등의 매매결제대금 규모가 4746조원(77%)으로 가장 컸으며 예탁채권원리금 973조원(16%), 집합투자증권대금 366조원(6%) 순으로 나타났다.
예탁원은 "채권기관결제대금의 증가는 작년 채권시장의 발행규모와 거래량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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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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