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R의 에디 위미시 위원장은 "현재 가격과 투명성, 공개 여부 등과 관련된 우려를 없애기 위해 다크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해 10월 다크풀 방식으로 이뤄진 일일 종목당 거래 정보의 의무공시를 종전보다 크게 늘리기로 결정하는 등 다크풀 거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 바 있다.
위미시 위원장은 "만약 다크풀과 메인 시장에서의 가격 격차가 큰 편이라면 우리는 가격에 대한 더 많은 보고를 필요로 한다"며 "다크풀 거래의 거래 규모와 가격 등과 관련된 믿을 만한 정보가 부족해 규제자들이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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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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