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변회,자체 선정 우수법관 15명 공개(종합)
서울변회는 18일 '2009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이 부장판사 등 상위 15명을 공개했다. 15명의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97.33점이고, 최고점을 받은 법관은 서울변회 소속 변호사 5명으로부터 100점을 받았다.
항목당 최고점은 A(매우 좋다ㆍ20점)이며, B(좋다ㆍ15점), C(보통ㆍ10점), D(나쁘다ㆍ5점), E(매우나쁘다ㆍ0점)까지 모두 5단계다.
평가는 2009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법관 246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변회는 평가서가 1828건 접수됐고 회원 변호사 555명이 참여했으며 실제 평가된 법관은 689명이라고 밝혔다. 평가된 법관 전체의 평균 점수는 76.38점이다.
아래는 서울변회 선정 우수법관 15인 명단(가나다순).
▲김창석 부장판사(서울고법) ▲문영화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성기문 부장판사(서울고법) ▲소병석 판사(서울동부지법) ▲여훈구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이규진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이인복 부장판사(서울고법) ▲임성근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임채웅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정현수 부장판사(서울고법) ▲정형식 부장판사(서울행정법원) ▲최동렬 부장판사(수원지법) ▲한 승 부장판사(서울행정법원) ▲홍승면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황적화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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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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