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제교육은 세계 122개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JA 코리아의 체험형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전문 과정을 이수한 한화-JA 대학생 경제교육봉사단원들이 경제교사가 돼 교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화그룹은 JA 코리아를 통해 연간 1억원의 교육비를 후원하고 있다.
김태준 JA 코리아 회장은 "한화그룹의 후원으로 경제교육의 전국 확대가 가능하게 돼 기쁘다"면서 "무료 경제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방의 많은 어린이들이 성공적인 삶을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그룹과 JA 코리아는 지난 1년간 전국 112개의 공부방 1230여명의 초등학생 교육, 경북과 충북 저소득 지역 7개 초등학교에서 2060명의 초등학생 교육, 2개 시설 55명의 청소년 교육 등 총 3345명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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