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종신보험 가입 시 별도의 추가 비용 부담 없이 간병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푸르덴셜생명의 '실버널싱케어특약(Silver Nursing-Care Benefit Rider)'상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50세 이상인 고객이 가입할 경우 특약 부가 가능한 조건이 주계약 합산 보험금액 1000만원으로 하향 조정돼, 보다 많은 고객이 본 특약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만약 종신보험을 연금으로 전환하려 하는 경우에도 연금전환 시 선택하면 장기간병상태를 보장받을 수 있다.
별도로 장기간병보험에 가입하거나 특약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간병연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험료 절감과 노후 간병비 보장이라는 두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노인요양보험제도가 있더라도 개인은 식비를 포함해 상당부분 비용을 부담해야 하고, 치매 발병 후 생존률이 10년 안팎임을 고려한다면 간병비용은 여전히 가계의 큰 부담이다.
실버널싱케어 특약은 이러한 수요에 맞춰 종신보험 하나로 간병보험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어 보험료의 효율적 활용을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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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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