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오수희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강세에도 불구하고 티엘아이 주가는 당분간 아웃퍼폼이 가능할 것"이라며 "▲3D, LED TV용 T-con으로 제품구성 다변화 ▲LG디스플레이 8세대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T-con의 출하증가 ▲중국 BOE-OT로의 고객기반 다변화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등이 주가의 하락위험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인 'Insight media'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3D TV 수요는 전년대비 35배 급증한 680만대로 전망되며 2012년에는 3120만대까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는 "현재 현대증권은 티엘아이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각각 23.1%, 56.9% 증가한 1121억원, 186억원(영업이익률 16.6%)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예상하고 있지만 향후 큰 폭의 3D TV 수요증가는 티엘아이의 추정실적을 상향할 수 있는 촉매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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