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기준가격이 1100원에 도달하면 다음날 이익금 100원에 대한 현금분배를 하는 구조로, 30일 출시 48일만에 목표 수익률 10.3%를 달성해 동기간 코스피 상승률 6.3%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신긍호 한국투자증권 자산컨설팅부 부장은 "총 경력이 64년(인당7년)인 한국운용의9명의 애널리스트가 연 2200회 이상 기업탐방을 통해 종목을 발굴하는 기본에 충실한 펀드인 동시에, 분배형의 경우 펀드수익률이 10%를 달성할 때마다 이익금을 현금으로 분배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증시의 방향을 가늠하기 힘든 상황에서 투자하기에 좋은 펀드"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