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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텔 "관계사 휴메릭 통한 매출 다변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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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휴대폰 전문부품업체인 피앤텔은 관계사인 휴메릭(Humelic)을 통해 기존 PC소재 외 금속(마그네슘·알루미늄) 소재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피앤텔측은 "휴메릭은 현재 대구 성서공단 사업장에서 휴대폰 및 생활가전 부품 인쇄 및 표면처리 라인을 신규 구축중인데, 2010년 2월께 완공되고 3월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휴메릭은 대구공장과 순천공장에 사업장을 갖추고 있으며 코비폰 디지털 프린팅, GT-I7500, GT-I8910 등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냉장고 부품은 내년 상반기 중에 납품할 예정이다. 피앤텔 관계자는 "또 LED 조명용 압출튜브는 내년 상반기 물량 공급 계약을 앞두고 있고 마그네슘 자전거는 순천시에 100대 납품을 완료하고 창원시에 800대 납품을 진행중에 있다"며 "다른 광역지자체와의 계약도 검토중에 있어 2010년 상반기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피앤텔의 관계사인 코리아유니테크와 이륭엑스마는 지난 9월 합병을 종료하고 사명을 휴메릭으로 변경했다. 피앤텔은 휴메릭 지분 44.1%를 보유중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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