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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연현중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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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억원 들여 6개월간 공사…길이 185m, 왕복 2차로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 안양시는 석수동 소재 연현중로를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양 연현중학교(만안구 석수2동) 학생들의 안전통학이 확보됐다.
안양시는 46억9000여만원을 들여 지난 6월 12일 착공해 15일 연현중학교 주변 도로를 개설했다.

연현중로는 이 학교 뒤편(석수동 780번지 일원)을 중심으로 길이 185m, 폭 17.5m의 왕복 2차로(사진 첨부)로 도로를 개설했다. 하천변 140m에 대한 도로포장도 함께 이뤄졌다.

새롭게 준공한 연현중로는 안양천과도 연결돼 지역주민들을 안양천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연현중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은 확보된 보행로로 안전하고도 편안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게 됐다.

개설된 도로 중간지점에는 벤치와 수목이 조성된 400㎡ 넓이의 미니 쉼터(사진 첨부)도 마련돼 있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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