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맞는 공부는 즐겁다

양천구, 17일 내 아이 성향에 맞는 좌우뇌학습법 특강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자녀교육에 의욕적인 학부모를 위해 오는 17일 오전 10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 아이 성향에 맞는 좌우뇌학습법'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

한국인성교육협회 오름교육연구소 구근회 소장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내 아이 학습성향에 맞지 않는 공부는 시간낭비’ 라는 테마로 우리아이가 좌뇌아인지, 우뇌아인지 확인 후 좌·우뇌아 특성에 맞게 기억력·집중력·창의력·연산능력 등 두뇌계발, 향상을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또 아이의 학습방법과 학부모와 자녀간의 상호 학습커뮤니케이션에 대해 학부모가 한번쯤 가졌던 걱정과 의문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 대상은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 800명이며,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특강시작 30분 전부터 입장,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료 1000원은 강의 당일 납부하면 된다.

교육지원과(☎ 2620-3111)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