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1990년 영화 '나 홀로 집에'로 스타덤에 올랐던 맥컬리 컬킨(29)이 성인 연기로 국내 안방 관객과 다시 만난다.
맥컬리 컬킨은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에서 방송 중인 미국 TV시리즈 '킹즈' 6부부터 정치적 야망을 지닌 반항아 앤드류 역으로 출연한다.
6부부터 등장하는 맥컬리 컬킨은 뛰어난 리더십으로 국민들의 신임을 받고 있는 사일러스 왕의 국권을 넘보는 처남 윌리엄의 아들 앤드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컬킨은 겉으로는 정치에 대한 욕심이 없는 척하지만 누구보다 권력을 갈구하는 위험천만한 현대인의 모습을 소화해낸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