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3일 지역내 13개 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된 ‘강북구 주민자치협의회’를 발족했다.
$pos="C";$title="";$txt="김현풍 강북구청장이 강부구 주민자치위원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다.";$size="550,366,0";$no="200912040912002366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강북구 주민자치협의회는 현 주민자치위원장들(총 13명)로 구성, 협의회 회장과 부회장은 회원들의 투표로 선출되며, 매월 개최되는 정기월례회의(총회는 2년마다 개최)를 통해 자치회관 운영 등에 필요한 각종 현안을 논의하게 된다.
이들은 앞으로 ▲자치회관 운영에 관한 정책수립 연구 개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지역공동체 구축 방안 ▲기타 자치회관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자문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일 오전 11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된 협의회 발족식에서는 현재 강북구 13개 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이 모두 참여해 위촉장을 수여받았으며 회장 부회장 간사 등 협의회 임원들을 선출했다.
간사는 이용화 삼양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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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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