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 주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이 대통령을 비롯해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무역업계 대표와 근로자, 정부와 수출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의 세계수출시장 점유율 및 순위는 1973년 0.6%(30위)에서 1988년 2.3%(11위) → 1995년 2.6%(12위) → 2008년 2.6%(12위) → 2009년 9월 3.0%(9위, 잠정) 등으로 올랐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전세계적 경기침체에도 각고의 노력을 통해 수출을 증대시키고 무역진흥에 기여한 유공자 756명이 훈·포장 및 정부표창을 수여받았고 백만불에서 150억불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수출실적을 새롭게 달성한 1500여개 업체가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