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지난 해 7월부터 올 상반기까지 26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408%로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003년 설립된 플렉스컴은 휴대폰과 카메라 LCD 모듈 등에 필요한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 제조업체다. 스마트폰 등 전방산업의 호조세와 LCD·LED TV 등 어플리케이션 다변화 등으로 올해 매출액 1315억원과 영업이익 11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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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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