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동 280일대, 350 일대 새동네 안골 제1종지구단위계획 안 확정
이 지역은 도봉산 진입부에 위치한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2006년 3월 개발제한구역 해제 후 난개발 방지와 도시기반시설, 주민편익시설 확충을 위해 제1종지구단위계획 수립 이래 3년 8개월 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
$pos="C";$title="";$txt="새동네 안골 지구단위계획 조감도 ";$size="550,388,0";$no="200911231325442952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도봉산자락의 경관을 보호하고 우수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건축물이 건축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건축물 높이를 3층 이하로 하되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설계될 경우 4층까지 건축될 수 있도록 유도해 환경친화적인 마을을 조성토록 했다.
특히 안골지역은 열악한 도로망 정비를 위해 내부 도로를 신설하고 총 9개 획지로 계획해 향후 공동개발을 통한 지역정비를 유도했다.
또 등산객 통행이 많은 새동네 지역은 보행자 우선도로와 가로공원을 계획해 보행편의시설, 등산객 쉼터시설을 확보토록 했다.
$pos="C";$title="";$txt="새동네 안골 위치도 ";$size="550,892,0";$no="200911231325442952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번 결정된 계획은 주민공람절차를 거쳐 2010년 1월부터 지구단위계획에 부합될 경우 건축할 수 있게 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