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대표적인 것을 꼽으라 한다면 단연 알코올과 담배가 있을 것이다. 최근엔 직장인 사이에 골프 붐이 불면서 골프도 중요한 대화의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
술은 골프 전에 더 좋지 않은데 전날 과음으로 인한 숙취는 근육에 영향을 미친다. 보통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3일 정도의 시간이 흘러야 한다. 그러므로 골프를 할 때까지 알코올이 완전히 분해되지 않으므로 신체 리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전날 과음을 하고 골프를 칠 경우 근육의 노폐물인 젖산이 계속 몸에 쌓이게 되고 그로 인해 근육의 경직이 진행하게 된다. 몸의 유연성은 자연스럽게 저하된다. 이 상태에서 골프를 하게 되면 무리하게 힘이 들어가게 돼 스코어를 잘 나오게 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디스크와 뼈에 손상을 주게 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자생한방병원 골프척추관절클리닉 조계창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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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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