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에는 97개 신청과제 중 생체인식 출입통제시스템을 비롯한 바이오기술(BT)과 DDOS 공격 해킹 탐지 복구 시스템 같은 정보기술(IT) 등 전문핵심기술 및 마케팅 능력을 보유해 상용화가 가능한 33개 과제를 선정, 업체당 평균 870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성과물이나 영업비밀이 유출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2007년 37개, 지난해 38개 과제 등 총 75개 과제에 60억원을 지원했다.
중기청은 보안시스템구축지원사업과 연계해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효율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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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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