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최구식(한나라당) 의원이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65건이었던 불법 사행성게임물 신고건수는 지난해 말 1659건으로 늘어났다.
한편 자료에 따르면 게임물등급위원회 불법게임감시단이 지난 8월말까지 적발한 불법 사행성 게임물은 모두 473종류 1만8609대이며 이 가운데 93.8%가 ‘바다이야기’ 등 아케이드 게임물인 것으로 집계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