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ournal of Customs and Trade’…한국관세학회, 관세청 연 2회 발간
관세청과 (사)한국관세학회는 12일 국내·외 관세 및 무역정책을 학문적 시각에서 연구·재조명, 관세행정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우리나라 관세행정 최초의 영문학술지 ‘The Journal of Customs and Trade’를 창간했다고 밝혔다.
창간호엔 ▲허용석 관세청장의 ‘세계 최고 관세청을 향하여(Working toward the World's Best Customs)’ ▲한국관세학회장 박형래 교수 등 3명의 ‘해외 반덤핑관세청원이 한국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필리핀 마닐라대학 툴라오(Tullao) 교수의 ‘동남아시아에서 인적자원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원활화 조치’ 등을 실었다.
다음 호엔 관세행정차원에서의 녹색성장 지원, 무역원활화 핵심이슈(통관단일창구 촉진 등), 보호무역주의의 부작용 등을 꾸준히 다룬다
이를 통해 관세와 무역관련 각종 연구결과를 국제사회와 공유, 국제적 논의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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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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