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측은 "롯데호텔서울의 박성훈 조리사가 지난 7일 제40회 세계기능올림픽대회에서 아시아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것에 이은 두 번째 쾌거"라고 설명했다.
경기는 3일간 총 10시간에 걸쳐 핑거푸드(Finger Food), 생선요리, 육류요리, 디저트, 창작요리의 5개 과제를 테스트했는데, 주어진 식재료를 가지고 제시된 레시피 대로 요리해 그 결과를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동욱 조리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요리에 대해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도전과 노력을 통해 박성훈 조리사와 같이 세계 속에 한국의 맛과 기술을 알리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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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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