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 관계자는 "기름 함유층과 암석시료분석결과 두터운 원유암반층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러시아 현지 엔지니어들은 동쪽광구에서도 1400만t이상의 가채매장량을 승인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빈카사는 러시아 연방정부로부터 8350만 배럴의 매장량을 승인 받은 서쪽광구를 비롯해 추가로 1억 배럴의 매장량을 승인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동쪽광구 등 3개 광구에 대해 동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또 "동쪽광구가 추가로 1억 배럴의 매장량승인을 마치게 되면 회사가치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