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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그날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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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사령부 15일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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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사령부는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15일 월미도 해상과 자유공원 등에서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59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참전용사 240여명을 비롯해 역대 해군참모총장, 해병대 전우회 중앙회 총재 등이 참석한다.
해병대와 인천광역시는 참전용사에 대한 명예선양과 국민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해마다 9월 인천광역시에서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는 인천상륙작전 당시 주 공격로였던 월미도 앞 해상헌화, 자유공원에서의 맥아더 동상헌화,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재개관식, 기념식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관은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간 기념관 내부공사를 마치고 다시 개관하며, 내부공사를 통해 인천상륙작전과 관련된 전시내용을 확대했고, 젊은 세대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사진과 영상정보를 제공한다.
인천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심한 조석간만의 차와 좁은 수로 탓에 상륙작전에 좋지 않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미 해병대를 비롯한 총 병력 7만5000명과 261척의 함정이 투입된 당시 상륙작전은 도박이라는 혹평 속에서도 성공했고 서울 수복의 길을 열어 ‘세기의 상륙작전’으로 기록되고 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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